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노무라 등 공동 주관사들은 하이닉스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20.0% 중 4.14%(2440만6000주)를 국내 증시 마감 직후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입찰을 시작했다.
이번에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채권단이 갖고 있는 하이닉스 지분은 15.86%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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