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대 성전환 여성인 박모씨는 어제(8일) 자신의 싸이월드 블로그와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겼다.
박 씨는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싸이월드 블로그에 올린 후 트위터에도 게시물 주소와 함께 `유서를 남깁니다. 아무도 관심없겠죠`라고 등록했다.
경찰은 박씨가 신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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