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는 오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 다솜교실에서 전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사를 초청, ‘음양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착한교육’을 실시한다.
착한교육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코웨이 본사와 R&D 센터로 초청하여 실시하고 있는 ‘대화형 토크쇼 형식’의 감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됐으며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착한교육은 임직원들이 만나고 싶은 강사를 직접 추천하고 근무시간 내에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다. 주요 강사로는 나승연 전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이미도 작가, 강신주 철학박사, 홍지민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왔다.
김재석 코웨이 인재개발팀장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경험은 업무 시 창의력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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