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도 세월호에는 에어포켓이 있다. 인양이 아니라 구조를 해야 한다. 한 사람도 살리지 못하는 구조라니, 아... 항구 떠나는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와 눈물의 인터뷰”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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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후 이종인 대표는 사비를 털어 다이빙벨 세트 장비를 진도에 설치하려고 했다. 당시 그는 “생존자 찾아 에어포켓까지 들어가고 싶었다. 그게 구조지 지금 이게 구조인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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