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기자] 지난해 경제위기 극복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것으로 만족해선 안되고, 체력 비축하면 경제 위기 불황의 터널 끝에 새로운 기회 올 것이다. 포착해서 도약해야 한다. 작년 경제위기 극복하면서 체력을 좀 비축해서 우리한테 다가오는 기회를 잡기위해 검토중에 있다. 가장 우선 순위로 놓고 있는 것은 자원개발이라든지, 마케팅을 강화해서 시너지 효과 높일 수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이 가장 우선순위, 그 다음에 나머지 두개를 검토하고 있다. 대우조선이 시장에 나오면 검토 하겠다. 우리는 건설은 포스코 건설 가지고 있다. 대우건설을 인수한다고 했을 때 장단점 있지만, 시너지 효과 크지 않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려있는 상황. 아직까지 산은에서 어떤 제안도 받은 적 없다. 아직 대우건설은 검토를 안하고 있다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 2010 CEO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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