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통합 2주년을 맞아 공사의 공식 캐릭터인 ‘또타(TTOTA)’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공사는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16종의 또타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고 한정판 교통카드 1만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모티콘 16종은 30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배포된다. 공사 홈페이지 내 배너 또는 공지사항에 접속해 QR코드를 촬영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공사는 또타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교통카드를 20일부터 총 1만매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