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샘 신고가…'중국 시장 기대'

  • 등록 2015-06-08 오후 1:31:55

    수정 2015-06-08 오후 1:31:55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샘(009240)이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에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25분 현재 한샘은 지난 주말 대비 3.79% 오른 2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골드만삭스와 유비에스증권이 매수상위 3위와 4위에 올라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25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강승수 한샘 사장이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간담회를 갖고 “3년 내 중국 B2C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히면서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한샘은 지난 1996년 중국 법인을 설립해 기업과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 진출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제 기업과 소비자간 시장을 의미하는 B2C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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