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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산업은 음식업 및 주점업으로 13만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뒤를 이어 △사회복지서비스업 9만1000명 △교육 서비스업 5만 7000명 △숙박업 4만 1000명이 증가했다.
성별로 취업자 규모를 살펴보면 남자는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에서 113만 6000명(7.1%)으로 가장 많았다. 전문직별 공사업 112만8000명(7.1%), 농업 88만 7000명(5.6%)이 뒤를 이었다.
여자의 경우 사회복지서비스업이 138만 8000명(11.1%)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음식점 및 주점업 130만명(10.4%)△교육서비스업 129만7000명(10.4%)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5~29세는 음식점 및 주점업이 15.8%로 많았다. 30~39세·40~49세는 교육 서비스업이 각각 8.0%·8.6%로 가장 많았다. 50~59세는 자동차 제외 소매업(7.4%), 60세 이상은 농업(17.5%)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