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애플의 요청에 따라 아이폰4 예약가입자 수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9일부터 아이폰4 예약가입을 받으면서 오후 2시까지 예약가입 현황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SK텔레콤은 직후 애플측의 요청이라면서, 앞으로 가입자수를 밝히지 못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아이폰4는 10일 현재 16G, 32G 모델 각각 5차 예약을 받고 있다. 한 차수당 판매 대수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에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단말기 제조사의 정책상 적절치 않다고 해서 그 요청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도 "회사 정책상 관련 사항에 대해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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