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세계보건기구) 경보단계가 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필수적인 출장 이외에 북미지역 출장을 자제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SI(돼지 인플루엔자) 대응과 관련, 본사와 현지에서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또 현지 임직원들에게는 SI감염 예방 교육과 마스크 지급, 사내식당 폐쇄 및 사내 소독, 사내외 행사 취소, 발열 등 증세가 있는 직원에 대한 즉각적인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멕시코지역 출장자제 조치를 내린데 이어 28일에는 출장금지로 한단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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