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수덕5로에 위치한 진미네식당은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새 모습으로 탄생했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가족과의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6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비좁았던 주방 공간을 확대하는 등 식당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최광순 신라면세점 제주점장은 “임직원의 맞춤형 재능기부를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와 함께 추진 중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는 취지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상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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