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오는 16일까지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 가운데 희망자를 상대로 전직 지원 신청을 받는다.
전직 지원은 직원들이 퇴직 이후 창업이나 구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아니라도 육아나 건강 등 특별한 사유로 전직을 희망하면 지원할 수 있다.
현재 한화생명의 일반직은 과장급 인력이 71%에 이르며, 사무직도 매니저급 이상이 81%에 달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희망자에 한해 전직지원 제도를 시행한다”며 “규모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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