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권오준 기술총괄 포스코 사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대하는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포스코의 당면과제인 실적 감소와 대외적인 사업활성화를 위해 포스코 현장의 이해도가 높은 내부인사가 적당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준 회장후보는 오는 3월 1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권오준 사장으로 최종 확정
☞ 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
☞ 포스코 차기회장, 권오준 사장 내정
☞ 포스코, 권오준 사장 차기 회장으로 단독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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