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06일 16시 5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밖에 생각대로티제삼차1-5(AAA)가 750억원, 신세계118(AA+)가 500억원, 인천도시개발공사17(AA+)가 400억원 각각 거래돼 그 뒤를 이었다.
포스코(005490)299(AAA)는 민평대비 1bp 높은 4.34% 금리에 1400억원이 거래됐다. 증권사 관계자는 "포스코의 경우 발행 당시 증권사에서 인수했던 물량이었다"며 "증권사가 떠안았던 물량의 매도호가가 간간히 나왔지만 실제 체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징검다리 연휴 때문인지 매수와 매도 호가 모두 많지 않았다"며 "월요일까지 휴가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 다음주 초반에도 거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물량의 거래도 눈에 띄었다. 만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투자금융지주11(AA-)은 민평을 18bp 웃돈 4.17%에 400억원 유통됐고, 오는 7월 만기도래하는 현대산업(012630)개발126(A+)은 42bp 낮게 203억원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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