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국민은행, 통계청,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신혼부부가 서울의 중간 가격대의 전세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28.5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기준 17.2년이었던 지난 2009년 조사보다 11.3년 늘어난 수치다.
이번 조사는 남성 33세, 여성 29세의 전문대 이상 학력의 맞벌이 신혼부부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425만원으로 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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