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과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커뮤니케이션 등 4개사는 18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영 출판진흥원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이사, 김석환 예스23 대표이사, 최우영 알라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출판진흥원은 출판물의 생산·유통·판매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출판유통통합 전산망을 지난 2018년부터 구축하고 있다.
출판사와 서점은 시스템을 통해 신간 도서의 정보와 판매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은 2021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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