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청년희망재단과 국민은행은 오는 23일 ‘국민은행 2016 하반기 신입 행원 공채대비 모의면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의 면접 우수자는 채용 과정에서 서류 전형 면제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의면접은 오는 23일 10시부터 광화문 우체국에 위치한 청년희망재단에서 실시한다.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서류광탈이라는 취업시장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숨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