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왕십리역서 지하철 추돌...역 주변 버스 긴급 편성

  • 등록 2014-05-02 오후 6:43:59

    수정 2014-05-02 오후 6:43:59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2일 오후 서울메트로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퇴근길 불편을 막기 위해 이 역 주변에 버스를 긴급 편성했다.

서울시는 “33개 노선 버스를 증차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5분쯤 서울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던 서울메트로 2호선 열차가 자동 안전거리 유지장치 고장으로 앞서가던 열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70여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