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44%(2만원) 오른 141만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다. 장중에는 141만8000원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신고가도 새로 썼다.
기관과 외국인 모두 삼성전자를 장바구니에 담기 바빴다. 이날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간스탠리, UBS, JP모간, 크레디리요네(CLSA)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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