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동부증권 김현겸 대리, ‘신화인터텍 상한가’ 중위권 도약

  • 등록 2011-05-18 오후 5:00:00

    수정 2011-05-18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1일째, 코스피가 닷새만에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3.37P 상승한 2135.37P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환율이 안정세로 돌아서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한 풀 꺾였고, 기관 역시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대회 참가자들 역시 절반 이상이 기분 좋은 수익을 기록한 하루였다. 특히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신화인터텍(056700)을 보유한 동부증권(016610) 김현겸 대리는 당일 5.14%의 수익을 챙기며 중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역시 전일 매수한 신화인터텍으로 2위로 1계단 순위 상승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삼익THK, SIMPAC 매도 후 한일이화, 성우하이텍을 신규로 편입하며 포트폴리오를 교체했다. 수익률을 소폭 하락했다.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은 삼성증권 소폭 상승으로 수익률을 유지하며 3위로 순위 하락한 가운데, 신화인터텍 상한가에 힘입은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2위 자리에 올랐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현대미포조선(010620) 2.26% 상승에 힘입어 3위까지 올라섰다. 1위 이종남 전문가와 2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누적수익률 소폭 상승에 그치며 순위 유지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지원 참가자는 오늘도 리노공업 소폭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1.1%까지 하락했다.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으나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에 머물려 각각 2,3위에 랭크됐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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