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엠게임(058630)은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지존`을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삼국지존은 사용자가 삼국지에 등장하는 군주 캐릭터가 돼 장수를 활용, 영토와 세력을 확장시키는 내용의 게임이다.
군주 레벨이 오르면 여러 장수를 보유할 수 있으며 장수들이 지닌 통솔, 정치, 무력, 지력 등 능력에 따라 이들을 배치해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엠게임은 게임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4월 13일까지 군주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과 군주 상위 레벨에 오른 사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삼국지존은 편리한 조작법과 가이드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라며 "엠게임 사용자들도 삼국지존을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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