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속에 관망세가 우세했다.
케이티씨에스(-0.73%)가 반등 하루만에 소폭하락했고, 케이티스도 2.27% 내리며 2만1000원대로 밀렸다.
삼성SDS(8만1750원), 서울통신기술(4만500원)이 보합을 보인가운데, 삼성광주전자(1만6500원, -5.71%)는 비교적 낙폭이 컸다.
엘지씨엔에스(-1.02%), 한국증권금융(-1.16%), 현대택배(-2.22%), 코리아로터리서비스(-1.49%) 등도 각각 하락했다.
반면, 생보사 종목은 강보합 수준을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코디에스는 공모가(6000원) 대비 +75%의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차익매물이 몰리면서 결국 하한가로 마감됐다.(공모가 대비 +31.8%)
이날 일반공모를 개시한 우노앤컴퍼니(7400원)는 27.80% 급락했다
이는 공모가밴드 하한인 7000원마저 하회한 6500원에 결정되면서 장외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내일(6일) 상장예정인 승화엘엠씨는 8425원(-2.60%)에 거래를 마쳤고, 공모예정인 하이소닉 (1만5500원,-3.12%)도 하락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한 3850원(+1.3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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