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요 종목들은 혼조세다.
생보사주들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이틀 연속 상승한 금호생명은 5800원으로 쉬어갔으며,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들어간 미래에셋생명(1만4600원)도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반면 삼성생명(-0.41%)은 반등 하루만에 하락전환하며 48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IT주들은 소폭 반등을 시도했다.
삼성SDS는 0.15% 올라 6만9000원을 회복했고, 서울통신기술(3만875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3750원)도 각각 0.65%, 2.15% 올랐다.
삼성광주전자(+1.05%)와 삼성네트웍스(+0.51%)도 나란히 상승마감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1만5000원)와 한국인포서비스(1만9500원)도 각각 1.35%, 2.63%의 상승율을 보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아산(+0.68%)이 소폭 오른 1만4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3만4750원)과 현대택배(5650원)는 각각 1.42%, 2.59% 내렸다.
장외 증권주에서는 리딩투자증권(1050원)이 5.00% 오른 반면 솔로몬투자증권(4400원)과 하이투자증권(18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비트로시스(+7.41%), 엠팩트(+5.26%), SK건설(+4.01%), 동아건설(+2.70%), KT파워텔(+2.26%), 티유미디어(+2.22%)등이 오름세를 보였따.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최종경쟁율 22.3대1을 기록한 디엠씨는 3.45% 추가하락한 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율을 보인 진매트릭스(최종경쟁율 228.3대 1)는 엿새만에 반등하며 8850원을 기록했다.
내주 월요일부터 청약을 실시하는 이너스텍(1만8000원)은 2.67% 추가하락했다.
강원비앤이(4750원), 동방선기(5750원), 에이치디시에스(1만5750원), 이원컴포텍(2350원)등 공모예정주들은 관망했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이너스텍(블루투스, 조명제어시스템 전문업체) : 청약일(11.02~11.03), 주간사(대우증권)
동방선기(배관자재 제조 전문업체) : 청약일(11.02~11.03), 주간사(신한금융투자)
에스케이씨앤씨(토털 IT서비스 업체) : 청약일(11.03~11.04), 주간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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