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대표, 서울 ‘셀메드 OCNT’ 특강에 약사 120명 참여

잘못된 습관과 환경에 의한 후성유전자 교정 통해 근본적 자연치유 유도
  • 등록 2019-08-23 오후 2:52:02

    수정 2019-08-23 오후 3:13:5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천연물의약품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가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120여명의 약사를 대상으로 ‘셀메드 환자맞춤형 세포교정요법’(ortho cellular nutrition therapy, OCNT)를 활용한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장 대표는 올해 초부터 서울시, 경기도(수원), 인천시, 전주, 군산, 화순, 목포, 순천, 제주 등에서 약사회 주관 약사연수교육의 일환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지난달부터 제이비케이랩 주최로 부산시 약사회관에서 첫 OCNT 특별세미나를 열어 100여명 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셀메드 OCNT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22일 서울 특강은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평일인데도 적잖은 약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다음달에는 대구시 약사회관에서 세번째 셀메드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해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 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장 대표는 약사 출신의 벤처기업가로 2002년 국내 최초로 유럽의 슈퍼푸드인 아로니아베리를 도입해 인체시험 및 동물시험을 통해 다양한 효능을 입증했다. 또 성분 표준화에 성공해 순도 높은 항산화 안토시아닌 추출물을 내놓고 있으며 최근 시아니딘배당체나노콤플렉스(CPNC, Cyanidine-Polysaccharide Nano Complex)를 개발해 주력 성분으로 밀고 있다. 현재 의대 대학원에서 임상약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강연에서 장봉근 대표는 “합성의약품으로는 만성질환을 예방 및 치료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키는 사례도 많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면서 “처방약의 일시적 증상 억제 효과에 의지하지 말고 망가진 세포막과 유전자를 회복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성질환은 고민·불안·과로·불면 등 스트레스, 가공식품이나 약, 술, 스트레스, 화장품, 미세먼지 등에 의해 유전자와 세포막이 변이되거나 산화돼 발생한다”며 “잘못된 습관의 누적으로 질병 관련 후성유전자가 발현하므로 이를 교정하는 식물영양소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자연치유로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잘못된 환경에 노출되고 독성물질이 축적되면 세포막, 미토콘드리아, 콜라겐 조직이 손상돼 만성질환이 발병한다”며 “이같은 발병인자로 산화·변성된 세포막, 미토콘드리아, 핵 등을 OCNT로 치유하면 병적 요소들이 차츰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시아플렉스(CPNC)는 강력한 해독·항산화 작용 및 유전자 교정 역할, 식물성 오메가3·6·9 지방산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유파플렉스’의 세포막 재생 및 항염증 작용, ‘클로플렉스’의 산소공급 및 세포핵·미코콘드리아 재구성 등이 OCNT의 후성유전자 교정을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세포핵과 미토콘드리아를 만드는 원료가 새로 공급되면 세포막 재생이 이뤄지고 유전자 교정이 이뤄져 치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보통 4~8개월이 소요되므로 인내심을 갖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 회사 학술이사인 김영로 약사(자연주의약국)와 김선화 약사(광교푸른약국)가 나와 만성질환 관련 성공적인 약국임상사례를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가 22일 서울 화곡동 곰달래문화센터에서 ‘셀메드 OCNT’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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