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홍콩 전문가 "韓 메르스, 또다른 변종일 수도"

  • 등록 2015-06-04 오후 2:02:29

    수정 2015-06-04 오후 2:02:2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기존 알려진 메르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종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이러스 전문가인 말릭 페이리스 홍콩대 교수는 “외래 유입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한국에서 굉장히 빠르게 퍼지는 것이 특이하며 일각에서는 바이러스가 변이됐는지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4일 보도했다.

페이리스 교수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다.

페이리스 교수는 “가능한한 빠른시일내에 바이러스 특성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체 유전자염기서열 정보를 얻는 것이 절실하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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