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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달 중 아반떼와 LF쏘나타 및 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할 경우 차 값을 50만원 깎아주거나, 선수율 20%를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이자부담제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벨로스터와 i30, i40를 사면 30만원 할인이나 2.6% 저금리 혜택을 이달 새롭게 제공한다.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50만원 할인받거나 2.6%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싼타페도 할인폭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렸다.
기아차는 이달 중 전차종 구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기아차의 모닝은 56만원을할인 받거나 2.9% 저금리 할부에 3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시리즈와 스포티지R의 할인폭은 지난달에 비해 25만~50만원 늘어났다. K3와 K7은 각각 80만원, 1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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