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식(사진) 한화손보 사장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 영업팀장과 임직원 등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우수 영업팀장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한 후 팀장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화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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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 영업팀장과 임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우수 영업팀장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속채널의 2014년도 사업성과 발표와 함께 지역본부별 우수팀장에 대한 시상과 팀장 운영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팀장 성장 로드맵 수립’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팀 중심 영업문화 구축’을 통한 생산성 및 효율 극대화를 올해 주요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근간채널로서의 전속채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도입ㆍ소득ㆍ고객가치ㆍ생산성으로 이어지는 4대 혁신 슬로건을 설정하고 기관 생산성 증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에는 사업계획과 경영전략에 따라 선정된 10대 필달지표를 기반으로 전속채널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기별 우수영업팀장 컨퍼런스를 통해 본사 임직원과 현장 영업팀장간의 소통과 화합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