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전화’에 전달된 저금통은 지난 9월에 배포되어 연말까지 임직원들이 약 3개월 간 모금한 정성이 담긴 것으로 모인 후원금은 마포지역 독거노인 생활을 지원하는 비용의 일부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LG엔시스 사원협의회 사원대표 정재우 차장은 “이번 사랑의 저금통 행사에 60% 이상의 사원들이 참여해줘 무엇보다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이번 모금활동의 경험을 살려 더 많은 모금이 이루어져 이웃에게 좀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향후 사원협의회 주도로 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해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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