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동전자(008110)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해중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노홍철 감사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김태익 노무라 에셋 매니지먼트 상무, 주흥덕 전 국무총리실 조세 심판원 조사관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고, 홍봉주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사외이사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이 날 주총에서는 주당 50원의 기말 배당금 지급을 의결하고 감사위원회 신설 내용을 담은 정관변경안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