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KT가 통신산업의 치열한 경쟁과 불확실한 규제환경에 처해있고, 유선전화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수익 감소로 인해 향후 1~2년간 영업실적의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P는 "KT의 향후 신용지표는 향후 6~12개월간 현재의 신용등급 A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며 "수익성이 상당히 약화되거나 재무정책이 공격적으로 변하면 등급 하향 압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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