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상인, 檢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 등록 2020-04-03 오후 1:49:12

    수정 2020-04-03 오후 1:49:04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을 거느린 코스닥 상장사 상상인(038540) 주가가 5% 안팎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 때문이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상상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8% 내린 5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상상인그룹 본사와 상상인저축은행 등을 압수 수색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압수 수색에 나선 것이다. 상상인그룹은 상호저축은행법·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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