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 'Y존 미백' 여성청결제 특허출원..화이트닝 효과

  • 등록 2017-03-22 오전 10:06:28

    수정 2017-03-22 오전 10:06:28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여성청결제 업체 구스타가 이너존 미백 효과와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청결제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 미백 관련 특허다.

구스타가 최근 출원한 특허의 발명 명칭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화이트닝 및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여성청결제(출원번호:10-2017-0033806)’이다. 이 특허가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구스타여성청결제는이너존 미백 케어에 대한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양수진 구스타 대표는 “최근 비키니 라인 왁싱 및 스키니진 등 꽉끼는 옷착용으로 인해 여성의 사타구니가 검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며“여성에게 민감한 Y존 미백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허 출원 대상 품목인 구스타여성청결제는 비키니 라인과 외음부 미백효과, 보습과 진정 효과, 항균 및 항염 작용에 의해 원치 않는 냄새제거, 가려움증 및 감염 예방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수진 대표는 “여성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여성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자 밤낮없이 뛰었다”며“일반 여성은 물론 질염 냉증 등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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