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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스는 내년 3월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를 시작으로 본격 상장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5월에는 IPO를 위해 NH투자증권(005940)과 KB투자증권을 공동 대표 주간사로 선정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필요로 하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상장을 위해 해양플랜트관련 토털서비스, 해양 안전 교육 등 사업 분야에서 전문가들과 IPO 전담팀을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코엔스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고도화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성장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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