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사장 "합병, 한국 IT분야 지평 넓힐 것"

  • 등록 2009-01-20 오후 5:02:41

    수정 2009-01-20 오후 5:02:41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KTF 합병 문제가 관심사항이었는데 오늘 역사적으로 공식 선언하게 됐다. 사장 후보 추천 전부터 합병 얘기 듣고 틈틈히 세계적 아티클 읽으면서 세상이 바뀌면서 우리는 아직 안바뀌고 있구나 생각했다. 항상 경제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다. KT가 우리 경제 전체로보면 보잘것 없지만, 잘만하면 경제어려움 덜 수 있다고 생각했다. IT 분야가 새 지평 열 것이라고 생각했다. 합병 문제는 단순히 KT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IT분야 지평을 넓히는데 중요하다.

..이석채 KT(030200) 사장, KTF(032390) 합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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