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은 주로 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데 그로 인해 상처치유가 잘 되지 않고 상처 부위가 커지게 되며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지를 절단하게 되고 의족 생활을 하게 되는데 실비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큰 치료비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환자달은 치료비 부담을 줄이면서 첨단세포 치료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임상을 진행하면서 치료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 시술비는 약 550만원으로 국고지원비는 일반인에게는 100만원, 차상위계층은 156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는 첨단세포 시스템으로 추출한 줄기세포와 혈관 네피세포를 치료하는 CD34+, 성장인자 등을 포함하는 토탈 첨단세포를 많은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 환자들의 다리동맥혈관 주변 근육에 주사하여 치료한 논문을 발표해 이 질환을 앓는 전 세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한편 이번 실험에 참여를 희망하는 당뇨병성 중증 하지허혈 환자는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개인정보를 작성해 미라셀 본사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