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동국제강, JFE로부터 국내최초 후판 압연 기술 도입

16일 일본 JFE스틸과 포괄적 기술협정 체결
장세주 회장 "후판 원가 경쟁력 10% 이상 향상"
  • 등록 2014-01-16 오후 4:03:09

    수정 2014-01-16 오후 4:12:14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왼쪽)과 JFE스틸 하야시다 에이지 사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기술협력 조인식을 했다. 동국제강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국제강(001230)이 일본 JFE스틸과 손잡고 후판 부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16일, 장세주 회장, 남윤영 사장과 JFE스틸 하야시다 에이지 사장, 오다 나오스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양사간의 포괄적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 후판 압연 기술부문 △ 슬래브 소재설계 부문 △ 슬래브 조달 부문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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