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3분기 이익 개선 예상"

  • 등록 2012-07-31 오후 4:30:13

    수정 2012-07-31 오후 4:30:1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가 3분기부터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31일 진행한 2012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성기섭 LG유플러스 경영실장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는 성장과 동시에 이익도 내는 밸런싱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며 “이익규모가 정상화 안정화되는 시점은 내년부터로 보고 있는데, 예전 정도는 아니어도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이익은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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