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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라인 참여기관은 김포시 안전담당관과 철도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인천해양경찰서, 육군 제3765부대 제101여단, 해병대 2사단,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김포골드라인운영㈜ 등 14곳이다.
시는 긴급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SNS를 활용한 재난상황 공유 핫라인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다”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의 체계적이고 긴밀한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