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과 21일 파업 당시보다 조별 2시간씩 늘리는 등 파업 수위를 높였다. 잔업과 주말특근도 거부키로 했다.
현대차는 지난 6일 이후 16일만에 노조와 본교섭에 임했지만 노조가 요구한 일괄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고 주요 안건에 대한 입장을 밝혀, 노사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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