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 케이피엠테크(042040), 비보존이 출자해 지난해 12월 설립된 텔콘생명과학은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회사설립을 목표로 주요 인력 구성을 마쳤다. 현재 경기도 용인테크노밸리에 의화학합성실, 제제연구실, 의생물학실험실 및 동물실험실에 대한 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말 완공 예정이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6월까지 합병을 완료하고 바로 기술성 평가를 진행한 후 올해 상장예비심사를 받아 내년 3월까지는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