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올레드 비중 40% 계속 증가 지속"-LG디스플레이 컨콜

  • 등록 2016-10-26 오전 11:06:41

    수정 2016-10-26 오전 11:06:41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레드 기본 전략은 LCD대비해 경쟁력 및 차별화를 통해 가격을 프리미엄로 유지하는 것이 첫번째 전략적 목표. 2016년 올레드 TV 판매를 분석해보면 우리의 프리미엄 전략이 굉장히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고객의 요구를 볼때 55인치에서 65인치로 옮겨가는 것은 어느정도 트랜드로 보인다. 현재 65인치 이상 비중이 40%대를 보이고 있고 이런 비중 증가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별로 수요별로 변동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패널 업체 입장에선 사이즈의 요구 변화가 효율성 및 생산성에 중요한 문제다. 차세대 투자 방향과도 밀접하다. 특히 내년에는 증가된 캐파에 결과로 여러 지역에 고객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수요를 보면서 투자 및 생산성에 대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LG디스플레이(03422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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