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여행계획 지금도 늦지 않았다

넥스투어, 성수기 예약 가능 국내 숙소·여행지 소개
  • 등록 2010-07-26 오후 4:41:21

    수정 2010-07-26 오후 4:41:21

[이데일리 편집부]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시기는 7월 말~8월 초로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의 80% 이상이 이 시기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바야흐로 극성수기가 시작된 것이다.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고 예약까지 마친 사람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지로 향하지만 바쁜 업무에 치이다 갑작스럽게 휴가를 맞이한 사람들은 떠날 곳을 찾지 못해 소중한 여행의 기회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포기하긴 이르다. 아직 예약 가능한 국내 숙소와 여행지를 살펴보자.

여행자를 위한 파라다이스 넥스투어(www.nextour.co.kr)가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성수기 휴가를 맞이한 사람들을 위해 지금도 예약 가능한 국내 숙소와 국내 물놀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 숙소만 잘 예약해도 휴가 계획 절반은 성공

뒤늦게 휴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숙소. 여행지에서 어떤 숙소에 머무느냐에 따라 여행의 즐거움이 더하기도 덜 하기도 한다.

▲ 영랑호 리조트
강원도 속초 영랑호 호수에 있는 영랑호 리조트는 2008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깔끔한 시설을 갖춘 종합 리조트 타운이다.

설악산, 속초 해수욕장 등과 가까워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리조트 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영랑호 주변을 산책하는 여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퍼블릭 골프장, 영랑호가든, 스카이라운지, 식염 온천사우나, 스포츠 레저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8월 초 예약할 수 있다.
▲ 클럽디아뜨 펜션&리조트는

강원 횡성군에 있는 클럽디아뜨 펜션&리조트는 주변에 현대성우리조트, 청태산, 태기산 자연휴양림과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방문하기 좋다. 해발 600M에 위치해 청정의 자연 속에서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영원한 여름 최고의 여행지 해운대 근처에 있는 해운대 선셋비지니스 호텔은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느낄 수 있다. 바와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정 해수욕장 등 유명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일부 객실은 현재도 7월 말과 8월 예약 가능하다.

◇ 최고의 피서, 해수욕 물놀이 상품 총 집합

도심 속 무더위에 지친 사람은 국내 해수욕장으로 떠나보자.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면 무더운 여름이 오히려 행복하게 느껴질 것이다.

▲ 외도 해상농원

남해의 쪽빛 바다, 몽돌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플라이 피쉬(Fly Fish),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넥스투어 `외도 해상농원 & 몽돌해수욕 휴가여행` 3일 상품은 14만 원대부터의 실속있는 가격에 제공된다.

깨끗한 홍류동 계곡에서 해변과는 또 다른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해금강을 둘러보고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외도 보타니아 관광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 경포대 해수욕장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경포 해수욕장에서 무더위를 피해보는 것은 어떨까. 경포 해수욕장은 탈의실, 샤워실 등 뛰어난 편의시설을 갖춘 곳이라 더욱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스릴 넘치는 해양 스포츠뿐 아니라 경포 호숫가를 따라 시원한 자전거 하이킹도 경험해볼 수 있다. 정동진 해돋이 감상과 신선이 노닐다 갔다 하여 이름 붙여진 무릉계곡 방문 일정도 포함된 `경포대해수욕장 & 동해 무릉계곡 자유 바캉스` 3일 상품은 11만 원대부터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넥스투어 홈페이지(http://www.nextour.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2222-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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