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생보사주에서 미래에셋생명 홀로 1만550원으로 1.86% 하락했다.
KDB생명으로 사명변경을 앞두고 있는 금호생명은 25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삼성광주전자(+0.90%)와 서울통신기술(+0.55%)은 각각 2만8000원, 4만5750원으로 삼성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반면, 삼성SDS는 전일보다 0.55% 하락하며 9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IT계열주인 엘지씨엔에스는 2만400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KT계열주들도 상승세가 우세했다. KT파워텔(+3.45%)과 케이티스(+1.04%)는 각각 1만500원, 4850원으로 상승마감했다.
디지털위성방송사업자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2만900원으로 0.48% 하락했다.현대카드(+1.64%)와 현대삼호중공업(-1.34%)은 각각 1만5500원, 5만5250원으로 범현대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현대로지엠(7000원)과, 현대아산(1만250원), 현대위아(5만2000원), 현대캐피탈(3만750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LG엔시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티맥소프트는 3750원으로 전일대비 2.60%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내일(9일) 상장하는 솔라시아는 7.57% 상승한 9950원으로 장외거래를 마쳤다.
휠라코리아(-0.72%)와 삼본정밀전자(-3.77%)는 각각 3만4500원, 7650원으로 청구종목들은 하락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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