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신정평은 LG화학의 기업 신용등급과 회사채 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올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LG화학이 연대보증한 계열사 LG하우시스의 회사채도 같은 등급으로 상향했다.
앞서 한기평이 신용등급을 똑같이 `AA+(안정적)`로 올린 지 9일 만이다.
또 "정보전자 소재의 대규모 수요처인 LG전자·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이 상향되면서 그룹 전반의 신용도가 제고된 점 역시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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