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충청권 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프로그램 진행

  • 등록 2015-08-11 오후 2:43:11

    수정 2015-08-11 오후 2:43:11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한화(000880)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10~12일 전라북도 무주의 국립 태권도원에서 충청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진행한다.

지리적·환경적 제약으로 음악 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악기 교육을 실시하고 협연을 통해 협동심을 고취시키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110여명이 선발돼 악기 연주 교육을 받았다.

이번 캠프에는 청주 및 천안 지역 학생 60여명이 모여 오는 11월 정기연주회에서 공연할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지 인형’ 등을 연습한다.

한화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한 프로그램”이라며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부터 전라북도 무주 국립 태권도원에서 열린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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