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슈퍼스타K' 최종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053210)의 IT 전문채널 채널IT는 오는 24일 ‘IT멘토스’의 마지막회를 방송을 통해 최대 1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을 청년창업가 최종 팀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IT 멘토스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문가의 멘토링과 함께 8주 간의 서바이벌 경합을 거쳐,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00여명의 지원자 중 결승에 진출한 3팀은 ‘S&S’, ‘올브릿지’, ‘뷰와이드인터랙티브’.

이들은 최종회에서 국내 IT벤처 전문 투자단 앞에서 8분 안에 사업성을 증명해야 한다.

특히 최종회에서는 옥션 신화의 주인공인 국내 온라인 비즈니스 1세대 맏형 이금룡 코글로닷컴 대표와 청년 벤처 CEO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호텔엔조이 공동창업자인 유영심 차장이 결승 진출팀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한편 채널IT는 홈페이지에서 ‘IT멘토스’의 우승자를 예측하는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300여명을 추첨해 ‘카페 그라운드 제로’ 시음권과 화장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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