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한국야쿠르트가 내놓은 꼬꼬면은 출시 한 달 만에 800만 개 생산을 돌파하며 첫 달 매출로 약 56억원을 기록해 자체 목표 매출액에 두 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을 감안하면 생산량이 늘어나는 다음 달에는 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물량 부족으로 매장에 진열되기가 무섭게 팔려나가는 꼬꼬면은 희소성 때문인지 인터넷에 `꼬꼬면 후기`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반면 "씹는 맛이 좀 부족해요. 말린 버섯자투리라도 들어 있으면 좋겠네요" "처음 끓일 때 삼계탕 냄새가 나더라고요. 칼칼하긴 한데 느끼함도 만만치 않더군요" 등 다양한 의견들이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미모의 카다피 며느리 `행동은 경악` ☞[와글와글 클릭]포르쉐, 화물차와 접촉사고..수리비는 얼마? ☞[와글와글 클릭]99년만에 나타난 희귀종 `거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