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보유주가 없는 일부 참가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손실을 기록, 힘겨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7거래일째 손실을 기록하며 4월 22일 이후 줄곧 유지해온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재야고수 부문 이종남 전문가는 보유종목 없이 누적수익률 15.33%를 유지해 전체 1위를 지켰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지난 금요일 전 종목 매도 후 거래가 없었던 이종남 전문가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당일 2.29%의 손실을 기록한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를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참가자들이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초 최고수익률 14.33%를 기록했던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신일산업, 한섬의 2%대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3.56%까지 하락, 보유주 없이 수익률을 유지한 경희대 김승기 참자가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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