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화물연대는 오후 8시부터 대한통운(000120)과 마지막 합의점을 찾기 위해 대한통운과 협상을 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계약 해지자 복직, 운송료 인상, 화물연대 인정 등을 대한통운에 요구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대한통운은 계약 해지자에 대해 재계약 또는 정규직원 채용 등을 제시했으나, 화물연대를 상급노조로 인정하는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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