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급과 점심·저녁·주말등으로 나눠 7개반을 개설한다.
강사가 최신 글로벌 금융이슈·테마를 선정하고 수강생이 영어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분야 영어 말하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우리 업계의 해외진출을 위해 업계 종사자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능력과 금융영어 구사능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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